해당 매물이 위치한 전주 천마지구 개발 사업지는

전주 에코시티 개발사업과 연계성이 짙으며

북부생활권 지역의 핵심 개발 사업 이며

최근 전주에서 좌초된 민간개발사업 여의지구 사업에 비해

안정성과 확정성이 있다 판단 되며

전주대대 이전으로 인해 장기적인 갈등이 있었지만

작년 상반기 전북도시개발공사 가 참여하는 준공영제로 사업을 선택, 직접참여하여

실시설계인가 및 관계업체 선정이 마무리 되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천마지구 개발 지역은

공시지가 와 시세를 대조하였을때

선평가 되어있는점은 아쉽습니다.

어떠한 부동산 투자든 꼼꼼한 검토는 필수 이지만

최근 레고랜드 pf 사건 및 시공사 선정에 대한 감사 등으로

개발사업지역의 투자가 예전보단 더욱 조심스러워진 점 또한 사실입니다.

저 역시 전주 내 재개발,재건축,개발사업지 위주 물건을

중개 하면서 느낀점은

확정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지 매물은 접수시

대부분 선평가가 되기 마련이고

양측의 합리적인 가격을 조율하며 미래가치를 분석 하는것이

중개사의 업무라 판단 됩니다.

사업시행의 단계를 비추어볼때

해당 토지는 성토 필요로 하지만

현가치 보단 미래가치가 높은 토지로

사용 보단 보유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매물의 대출 대비 실투금 , 건축여부 , 사업계획, 분할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상담 및 현장안내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